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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Q로 플라크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’ ② 치주염 방치하면 당뇨·심근경색·뇌졸중 … 줄줄이
“칫솔질을 할 때는 잇몸부터 위아래로 쓸어 내리거나 올리면서 닦으세요. 그래야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플라크가 제거됩니다.” 시민들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듣고 있다. [중앙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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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OQ로 플라크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’ ①
입안에는 700여 종의 세균이 살고 있다. 침 한 방울에만 약 10억 마리의 세균이 있다. 입 속 세균은 음식물 찌꺼기와 침에 엉겨 붙어 덩어리를 이루는데 이것이 플라크(치태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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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둘째 아이 아토피 고심하다가 유산균 사업까지 벌였어요”
유산균에 푹 빠진 의사가 있다. 미국 인디애나대 김석진(44·사진) 교수가 주인공이다. 김씨의 이력은 화려하다. 서울대 치과대를 졸업한 뒤 동기인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날아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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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건강주치의-부산치과③] 한국 임플란트 실력에 세계 놀라다
최근 일본에 살고 있는 이일상(41세)씨는 한국 방문과 더불어 그간 고민 중이던 임플란트 치료를 한국의 한 치과를 통해 받았다. 치료결과도 아주 만족했는데 자신이 한국을 떠나던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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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치과협회 상무, 한국의 임플란트에 엄지
선진의료기술을 보유한 일본도 한국에 한 수 접고 들어가는 것이 있다. 바로 치과진료다. 이미 에리구치 일본치과의사협회 상무는 "임플란트 시술 등은 오히려 한국이 일본을 앞설 정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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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형 BFR 관리법으로 구강건강 개선하고 인플루엔자 예방!
칫솔질 열심히 하는 한국! 왜 구강건강은 하위권일까? 날씨가 추워질수록 잇몸과 치아의 균열이 흐트러지기 쉬워 구강관리가 필수적이다. 특히, ‘입 속 세균’은 건강과 직결되므로,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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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운 치과병원 정해 꾸준히 관리를
매년 6월 9일은 우리나라 치과 의료인이 정한 ‘치아의 날’이다. ‘여섯 살’ 때 ‘영구치’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에서 정한 날짜라고 한다. 치아 건강은 어렸을 때부터 잘 관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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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좌절과 실패를 모르는 사람은 훌륭한 리더 될 수 없어”
불황이 길어지고 있다. 불황 극복의 견인차는 CEO들이다. 한국의 ‘간판’ 전문경영인인 윤종용(65) 전 삼성전자 부회장(상임고문·한국공학한림원 회장)을 만나 불황 극복의 해법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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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카드 수수료의 경제학 0.1%P에 울고 웃는다
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,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손을 잡았다. 기름과 물처럼 잘 섞이지 않던 이들이 공조를 선언한 것은 신용카드 수수료 때문이다. 동네 의원의 카드 수수료율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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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명의들 총출동 … ‘생활습관병’ 바로잡아 드립니다
맞춤형 건강설계,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‘2008 대한민국 성인병박람회’가 ‘맞춤 건강 설계 - 질병 없는 우리 가족’을 슬로건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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혀 안 닦는 당신, 치아인들 성할까
‘입 안의 혀’. 주인의 마음을 읽고 헌신하는 것을 빗댄 말이다. 우리 몸에 혀만큼 유연한 기관이 있을까. 때론 맛을 보고, 때론 음식을 골고루 치아에 밀어넣고, 때론 사랑의 전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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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“한국 부모, 아이들 구강 건강 너무 무관심”
어릴 때 제대로 이를 닦는 방법과 습관을 익히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. ‘습관을 바꾸면 OQ(구강지수)를 높이고, 치아수명을 늘릴 수 있다’. OQ는 구강에 대한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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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신의 치아 수명을 늘리세요”
‘치아의 수명을 늘리자!’ 대한치과의사협회가 OQ와 ‘자가진단용 치아수명 곡선’을 개발해 국민 치아건강관리를 위한 ‘돌보미’로 나섰다. 한국인의 치아관리 수준은 후진성을 면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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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익 악화되자 “더이상 밀릴 수 없다”
15일 의료법 개정안 공청회가 열린 서울 불광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앞에서 의사들이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. 뉴시스 의사들이 결국 문을 걸어 닫았다. 청진기 대신 피켓을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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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중기획] “오진? 최선 다했다면 과실 없다!”
의료사고를 당하면 환자는 아픈 몸은 물론 마음까지 상처를 입는다. 의사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게 마련이지만, 의사들 중 이를 순순히 시인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. 전문 지식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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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생각은…] 의료법 개정
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다. 의사협회.치과의사협회.한의사협회 등은 21일 병원 문을 닫고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 예정이다. 의협은 개정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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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연구②-의사 中] '고강도 노동, 낮은 보수' 상황 날로 악화
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.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.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?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?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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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진단] 단독개업은 '멀고도 험난한 길' (하)
■ 하늘의 별이 된 ‘로펌 변호사’ ■ 사무실 유지비 월 평균 1,000만 원 마련 급급 ■ 변호사 세계도 심한 양극화 ■ 브로커 유혹 뿌리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■ 대기업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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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은염 및 치주질환 급증, 스켈링 급여화 필요
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올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실적에 따르면, 외래 다빈도 상병별 진료형황에서 '치은염 및 치주질환'이 7위에 오르면서 스켈링에도 보험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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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시민단체-다국적 제약사 충돌
보건의료시민단체들과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약값을 두고 정면충돌했다. 다국적 제약사들의 모임인 다국적의약산업협회(KRPIA)가 우리 정부가 발표한 보험 약값 절감 방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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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과 대안: 영리법인 병원 허용해야 하나] "병원간 의료의 질 경쟁 촉발…"
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영리법인 병원설립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의료서비스 육성 로드맵을 발표하자 일부 학계와 시민단체에서 반발하고 있다. 재경부 등 경제 관련 부처는 의료시장 개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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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광고 규제완화와 판례(下)
지난 호에 이어 의료기관 광고의 한계에 대한 실례를 들어본다. 보건복지부가 그동안 각계에서 올라온 질의에 응답한 이 자료집은 의료인의 과대광고 허용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가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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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 Start] 한국 빈곤 아동 정책 현주소
"모든 아동은 신체적.정신적.사회적 발달에 적합한 생활 수준을 누릴 권리를 갖는다. " 1989년 11월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한 구절이다. 가입국은 5년마다 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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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병으로 입대할 뻔한 치과의사 구제
보건복지부의 행정 미숙으로 사병으로 복무할 뻔했던 치과의사 36명이 공중보건의로 입대하게 됐다. 정부는 27일 저녁 한덕수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보건복지부.국방부.병무청 등 관계부처